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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갖고싶어도 못삽니다.
by 이재효 at 07/13 진짜 돈만 버렸네요 저는.. by 이재효 at 07/05 예..지삼님~감솨합니다~ by 칼원조 at 04/25 고스란히 대기실로..언.. by 칼원조 at 04/25 힘내세요..언젠간 듬.. by G-3巾談 at 03/31 음 껍질(?)이 부숴졌다.. by G-3巾談 at 03/31 ...어익후 이제서야 .. by G-3巾談 at 03/31 아..짐파님..변함 없는.. by 칼원조 at 01/16 득녀 , 축하드립니다. .. by 작은울림 at 01/16 끄악; 칼원조님 예전에 .. by G-3巾談 at 01/04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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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5학년 때..
반 남자아이들이 술렁술렁했다. 그 이유는 바로 군산극장에서 했던 비디오레인져007 세번을 봤네~네번을 봤네~허벌나네~하면서.. 영화를 본 아이들은 만화의 내용을 귀에 딱지 않도록 떠들었고 나역시 못본지라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몹시도 동경했더랬다. 하교길 포스터는 어린 나의 마음을 더욱더 요동시켰고 영화를 보기 위해 부모님께 떼를 써보기도 했지만.요지부동. 결국 야밤에 아버지의 지갑에서 그 당시 거금 만원을 빼돌려.. 다음날 서예학원도 빼먹고 군산극장을 친구들과 갔다.. 그 감격! 상상도 할 수 없는 퀄리티! 여지껏 보지도 듣지도 못한 등대의 심리전투신! 뛰던 내 심장소리와 흡사했던 ost! 그당시 테크노피아 광고에서나 볼수있었던 와이어프로그램! 그 어디서도 보지못한 알흠다운 여주인공! 아직 콤퓨타인지 컴퓨터인지 모르던 국딩 시절~ 자판을 분당 900타는 되게 두들겨 대던 주인공.. 내 어릴적엔 극장한번 들어가면 나갈때까지 봤으니 적어도 네다섯번은 본걸로 기억한다.. 이놈이 일본하청업체가 빼돌린 피름짜집기란 것은 나중에 커서나 알았고..그당시의 충격이란~ ![]() 그리고 결론.. 그날 저녁 늦게 돌아왔다고 어머니께 죽도록 두들겨 맞았고.. 그만 때리시고..아버지가 귀가하셨는데.. 돈이 없어진걸 안 아버지가 어머니께 말씀.. 발가벗기면서 두들겨 맞은적도 처음이었다.. |